THE NIGHT SKY OF
2022년 3월 12일
그날의 밤하늘 · 도현 → 유진
그날의 별자리 · 물고기자리 Pisces
하늘을 두드려 별을 깨워 주세요
별에게 부치는 편지
그날 밤하늘에 무슨 별이 떠 있었는지
그때는 몰랐다.
네가 옆에 있어서
고개를 들 일이 없었으니까.
— 도현
해마다 한 별
같은 날짜, 같은 하늘 아래.
2022성수, 비 오던 날의 첫 만남
2023제주, 처음 같이 본 은하수
2024연희동, 우리 집 창가
2025남산, 반지
별에 남기는 한마디
이 하늘에 별 하나 더.
두 사람 하늘엔 늘 맑음이길.
— 지우
다음 별똥별은 내가 빌어 줄게.
— 현우
별은 그대로고, 우리는 같이 늙어 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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